이날 도희는 자신의 친오빠 민도준씨와 함게 옷붓한 저녁 식사 자리를 가지며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민도준씨는 도희보다 5살 위로 때로는 부모님같이 때로는 엄한 선생님같이 도희를 옆에서 챙겨왔다.
이날 민도준씨는 지난 명동 프리허그 행사를 입에 올리며 "명동에 가봤는데 너무 조용하더라"며 "프리허그 행사할 때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별 일 없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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