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이상 기자 = 인천기상대는 24일 오후 9시를 기해 인천지역 전역에 대해 강풍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는 초속 12∼18m의 강풍이 불 것으로 보고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이보다 앞선 이날 오후 5시에는 서해 중부 앞바다에 예상파고 2∼4m인 풍랑주의보도 발효됐다. 풍랑과 강풍주의보는 내일 오전 해제될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