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이종혁은 아들 이준수에게 영어 인사말을 가르치며 영어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현지에 도착해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죵혁은 뉴질랜드의 한 식당에서 종업원이 가져온 영어 메뉴판을 함참 보다가 "구역질 날 것 같다"고 말하며 영어 울렁증을 호소했고 식당에서 근무 중인 한국인을 발견 한국어로 마음껏 주문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종혁 영어에 자신감 보이더니", "한국사람 발견 못했으면 어쩔 뻔 했어?", "준수 보는 앞에서 망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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