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시철도, 2013년 신규직원 110명 공개채용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지하철 5~8호선을 이끌어갈 신입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신규, 기능인재, 사무직 전문요원 등 3개 분야에서 총 110명을 선발한다.

일반신규 채용인원은 80명으로 사무분야 13명, 승무분야 40명, 차량분야 11명, 기술분야 4명, 시설분야 12명이다. 

기능인재는 고졸자 전문대졸자를 대상으로 사무, 승무, 차량, 기술, 시설 5개 분야에서 20명을 뽑을 예정이다.

사무직 전문요원은 변호사, 회계사, 세무사, 노무사, 법무사 자격 보유자와 전산, 교통연구 경력자 총 10명을 선발한다.

접수기간은 내달 3일부터 10일까지로 일반신규와 기능인재는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되고 사무직 전문요원은 공사 방문 또는 우편접수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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