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일본 경제에 대해 노동시장 개혁을 촉구했다.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25일 NHK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경제에 대해 “노동시장 개혁으로 여성의 노동 참가율을 높이는 것이 일본 경제 성장에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김용 총재는 “양적완화 축소가 원활히 이뤄지면 신흥국도 큰 타격 없이 대응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