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

  • - 2013년 나눔캠페인 및 복지만두레‘돌봄가족 지원’ 5천만 원 지원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시는 25일 오후 4시 시청 응접실에서 염홍철 시장과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3년 나눔켐페인 및 복지만두레 사랑의 겨울나기 돌봄 가족 지원’ 성금 5천만 원 전달식을 개최하고 대전지역의 나눔문화 확산과 복지만두레 활성화 등 차상위 계층 지원사업 강화에 나섰다.

 

금성백조 정성욱 회장은 “기탁금은 어려운 시민을 위한 사랑의 겨울나기 지원과 공동모금회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에 잘 쓰여지길 바란다며, 금성백조가 지역사회에서 앞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정성욱 회장은 2004년부터 매년 지속적으로 공동모금회와 소외된 지역에 대한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특히 복지만두레 결연자를 위해 매년 김장 및 취약계층 지원에 사랑을 전하고 있고, 결연가족 15가구에 주거환경 개선 장학금 지원, 물품지원 등을 해오는 등 나눔경 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염홍철 시장은 “금성백조의 년중 나눔 참여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복지만두레 결연가족 및 취약계층 분들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올 겨울 훈훈한 정을 나누며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대상자를 선정,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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