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예슬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달 2일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한예슬은 "가을도 다가오는데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어렸을 때는 외로움을 많이 탔는데 요즘은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연하남들이 예쁘긴 하더라. 하지만 그걸 인정하는 순간 내가 나이가 들었다는 거니깐 난 아직 연상이 좋다"며 웃어 보였다.
한편, 25일 한예슬과 테디 측은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 중"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