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카라 구하라가 서커스걸로 변신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와의 화보에서 구하라는 서커스 콘셉트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서커스 모자를 머리에 쓰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파란색 상의와 반대로 분홍 립스틱을 발라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화보에서는 구하라를 비롯 2AM 임슬옹, 2PM 택연, 소녀시대 수영도 함께 화보 촬영을 했다. '쉐어 해피니스'는 엘르의 지면을 기부해 스타들의 화보 재능 기부와 브랜드 구호 기금으로 이루어진 자선 프로젝트다. 이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여성과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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