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수경은 먹는 장면 연기로 인해 체중변화가 있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수경은 "나는 평소에도 먹는 것을 무척 좋아해 맛집을 찾아다닌다. 접해보지 못한 음식들을 먹어서 좋았다"며 "방송 전과 비교해 0.5kg 정도 차이가 난다. 원래 즐겨 먹기 때문에 몸무게가 비슷한 것 같다"는 망언을 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먹방과 1인 가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이수경은 결혼 6개월 만에 이혼한 싱글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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