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예일대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임시 휴교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캠퍼스에 첫 경고가 내려진 것은 오전 10시17분으로, 예일대가 위치한 뉴 헤이븐 경찰은 신원미상의 인물로부터 '학교에 총을 소지한 사람이 돌아다닌다'는 신고전화를 받았다.
곧 이어 1시간 쯤 흐른 뒤 대학측은 총기소지 인물이 있는 것이 확실시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웹사이트를 총해, 예일대 경찰과 주 경찰이 총기소시자를 검색 및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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