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시트로앵 새 CEO, 르노 출신 타바레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프랑스 자동차업체 푸조 시트로앵은 르노 출신 카를로스 타바레스를 새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25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타바레스는 내년 1월부터 푸로 시트로앵 경영이사회 의장이 된다. 푸조는 장기간 매출 회복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타바레스를 선임했다고 전했다. 타바레스는 르노에 재직하다가 지난 8월 퇴사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