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하남시와 ㈜제니엘휴먼(대표 정태훈)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채용면접을 통해 50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면접에 참여한 70명 중 선발된 50명은 내달 2일부터 대명비발디에서 롬메이드로 근무하게 되며, 4대보험과 셔틀버스도 제공된다.
행사에는 근무내용 및 근무조건 등에 대한 사전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별면접을 통해 채용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 폭넓은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체에는 우수한 인력을 채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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