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제50회 금마장 영화제, 중국 '별'들 총출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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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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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감독상에 빛나는 세계적 거장, 리안 감독과 왕년의 중화권 톱스타 임청하가 함꼐 입장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미녀스타 서기가 뒷태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세계적 액션스타이자 감독인 성룡이 특유의 유쾌함이 느껴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신화사]

 

홍콩 4대천왕이자 최근에는 딸바보로 유명한 유덕화. [사진=신화사]

 

중화권 미녀배우 장만옥도 시상을 위해 금마장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사진=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지난 23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중화권 대표영화제, 제50회 금마장 영화제에 중화권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장쯔이(章子怡)는 물론 상대역이었던 양조위(梁朝偉ㆍ량차오웨이), 그의 아내 유가령(劉嘉玲ㆍ류자링), 감독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조미(趙薇ㆍ자오웨이), 글로벌 스타 성룡(成龙ㆍ청룽), 아카데비 감독상을 수상한 리안(李安) 감독 등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번 금마장 영화제에서는 왕가위(王家卫ㆍ왕자웨이) 감독의 영화 '일대종사(一代宗師)'가 미술상, 조형상, 촬영상, 시각효과상을 비롯해 최우수 영화상까지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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