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여성합창단 정기 연주회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6 09:4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최대호) 만안구여성합창단이 오는 28일 저녁 7시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에서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이번 공연은 만안구여성합창단의 제9회 정기연주회로「내 마음의 노래」란 주제로 40여명의 단원들이 떠나는 가을의 아쉬움을 노래한다.

이날 공연에서는 고전 클래식 합창곡인 아베마리아, 글로리아, 쌍투스와 옛 추억의 아련함이 있는 우리 가곡 보리밭, 남촌, 향수 등이 연주되며,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그 때 그 사람, 빨간 구두 아가씨 등 총 17곡이 연주된다.

또 러시안 피아노트리오, 윤영자 타악단의 모듬북 합주, 소프라노 권숙희, 김잔디, 바리톤 고상연이 출연해 합창단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감동을 더해 줄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