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OCI그룹 계열사 넥솔론은 26일 이수영 OCI그룹 회장으로부터 97억원을 단기 차입했다고 공시했다. 차입금은 넥솔론 자기자본의 11%이고, 내년 11월 25일 한번에 상환한다. 차입금은 회사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넥솔론은 올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122억원을 기록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