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CJ E&M 넷마블은 자사 캐주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출시 103일 만인 지난 23일 국내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8월 13일 첫 선을 보인 ‘몬스터 길들이기’는 △출시 1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 △모바일 RPG 장르 최초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마켓 최고매출 1위 등극 △최고 일 게임실행이용자 수 100만 명 돌파 △출시 103일만에 500만 다운로드 돌파 등의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빠르고 지속적인 신규 업데이트로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에 13주째 장기집권하며 최고 인기를 지속 이어나가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몬스터 길들이기’는 다양한 RPG 콘텐츠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해 모바일 RPG 장르의 대중화를 본격화시킨 최초의 게임으로 평가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넷마블표 국민 모바일 RPG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몬스터 길들이기’의 5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1일까지 게임 화면과 이용자 얼굴이 함께 찍힌 사진을 몬스터 길들이기 공식카페 게시판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몬스터 뽑기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mobile.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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