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봄부터 산림기동대를 활용해 수집한 폐목 100여톤을 50여 가구에 동절기 난방용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땔감 신청접수는 27일부터 내달 2일까지 안산시 녹지과 또는 각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윤하공 녹지과장은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사업을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 소외된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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