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임신, 내년 4월 엄마 된다

소유진 임신[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소유진이 엄마가 된다. 

소유진의 소속사 스타제이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소유진 백종원 부부는 오는 4월 부모가 된다. 소유진은 '예쁜 남자' 촬영을 마치고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26일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소유진이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 내년 4월께 출산한다. 두 사람이 너무 행복해한다"고 밝혔다. 

이어 "'예쁜 남자' 촬영은 모두 마쳤다. 당초 3회만 출연하기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무리는 없다. 앞으로 태교에 전념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1월 15살 연상의 외식업체 ‘백종원 원조쌈밥집’, ‘새마을식당’ 등을 경영하는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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