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여성회관이 여성의 사회참여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된다.
광명시여성회관은 2014년도에 지역특성과 일자리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직업훈련으로 취업과 창업을 연계하는 ONE-STOP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목표로 해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고 여성들의 취·창업을 돕고있다.
이에 2014년도 상반기 정규과정은 2013년 대비 2개 과정 23개 과목을 신규 추가해 5개 과정 74개 과목을 운영예정으로 취․창업연계교육과 야간반 교육을 강화했다.
취․창업준비과정은 ONE-STOP 교육 프로그램으로 단계별로 운영한다. 1단계는 소상공진흥원과 연계한 취․창업교육, 2단계는 창업준비수강생 작품전시와 판매부스 운영 등 실습교육, 3단계는 여성새일센터 직업상담사를 통한 교육이수 후 취․창업연계와 사후관리로 진행한다.
또 여성의 경제활동을 참여하기 위한 취업․창업 준비과정으로 방과후아동지도사양성, 전문조리사양성, 취업을 위한 컴퓨터실무, 샌드위치․도시락&분식, 의류수선, 꽃가게 과정 등도 신규 편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