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6일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필리핀에 이 같은 군대 파견 동의안을 통과시켰다.
이번 필리핀 파병 부대의 임무는 피해지역의 재해 복구 및 인도적 지원활동으, 규모는 540명 이내이고 파견 지역은 필리핀 남부 태풍 피해지역 일대다.
파견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이지만 정부 결정에 따라 파견기간 종료 이전에도 철수가 가능하도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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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필리핀 파병 부대의 임무는 피해지역의 재해 복구 및 인도적 지원활동으, 규모는 540명 이내이고 파견 지역은 필리핀 남부 태풍 피해지역 일대다.
파견기간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12월31일까지이지만 정부 결정에 따라 파견기간 종료 이전에도 철수가 가능하도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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