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과 열애' 인정한 김도연은 누구? "화성인 초콜릿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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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6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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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엘 [사진 출처=김도연 트위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인피니트 엘과 열애를 했다고 인정한 김도연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010년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초콜릿녀로 출연한 바 있는 김도연은 쇼핑몰 '배드돌'을 운영하는 CEO로 아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2011년에는 케이블채널 '스위트룸 시즌2'에서 파주에 있는 대저택을 공개해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도연은 올해 9월 엘과 함께 장을 보고 있는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당시 엘 측과 김도연은 "그냥 친구사이"라며 부인했다.

하지만 김도연은 열애설 후 악플이 계속되자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엘과의 연애 때문에 발생한 모든 물질적․정신적 피해에 더는 가만히 있지 않겠다. 모든 악플러에 대해 선처 없이 고소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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