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 문화마당에서는 행복 나눔 김치 담그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진행되는 나눔 활동이다.
한국김치협회 이하연 회장의 시연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 중앙회’ 김기문 회장, 서병문 수석부회장, ‘바른 마음회’ 고대화 회장, ‘정읍시’ 김생기 시장, ‘문화의 창’ 하은영 이사장, ‘아우라미디어’ 임성균 대표, ‘세방기획’ 염루아 대표, ‘스프링’ 이준석 대표, ‘스타티스’ 서지연 대표, 결혼이민자 커뮤니티 ‘미래길’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김승수, 그룹 lc9, 가수 신초아, 한민채, 강필선, 고윤후, 김난주, 남현정, 문주연, 민지혁, 박선웅, 박정완, 박정학, 이병길, 정지순, 최필립, 한은규, TV조선 미니시리즈 ‘백년의신부’ 출연진, 최일화, 남정희, 임병기, 김서라, 신은정, 권은아, 양진석, 이지은, 김시은, 김율리, 이아리, 윤진영, 메이크아티스트 김승원, 우제현 감독, 김동은 감독 등 각계 각처에서 온정의 손길을 보탰다.
이날 만들어진 1만 포기의 김치는 생활이 어려운 다문화 가정 및 조선족 독거노인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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