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당주식회사(www.ts.co.kr)는 26일 김홍섭중구청장과 박상은국회의원이 참석한가운데 지역 주민들과 함께 3,000포기의 김장을 담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증정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한제당이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시 중구청과 함께 개최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경기 불황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손길을 보내고자 올해로 5년째 사업장 소재지 주민들과 함께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지역 주민 100여명과 대한제당 임직원 및 노조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모았다.
대한제당은 직접 담근 김장과 자사 설탕 제품을 인천 지역의 무의탁 노인, 소년소녀 가장, 양로원 등에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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