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백덩크 선보이자 중계진 "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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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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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백덩크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에이스 김혁이 백덩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26일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 농구팀과 강원도 원주 바스켓볼 마니아 팀이 농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역습 찬스를 잡은 김혁은 높이 날아올라 묘기에 가까운 백덩크를 선보여 같은 팀은 물론 상대팀과 중계진까지 경악하게 만들었다.

소리를 지르던 중계진은 "신발에 뭐 넣었나" "엄청난 탄력이다. 신장이 190cm도 안 되는데 대단하다"는 등 김혁에 대해 극찬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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