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 <랄랄라 시계 놀이> 중국 동시 출간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유아서적 전문 출판사 ㈜애플비(www.applebeebook.co.kr)가 만 2세에서 5세를 대상으로 한 듀얼 시계 사운드북 <랄랄라 시계 놀이>를 국내와 중국 지역에 동시 출간한다고 27일 밝혔다. 

 <랄랄라 시계 놀이>는 한글과 영어로 시계 읽기를` 배울 수 있는 듀얼 시계 사운드북이다. 시침을 돌려 시간을 맞추고 숫자 버튼을 누르면 1시부터 12시 사이의 해당 시간을 한글과 영어로 들려 준다.
 
 <애플비 랄랄라> 시리즈의 결정판으로, 삽화, 사운드, 스토리의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애플비의 마케팅 담당 김석 팀장은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의 애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중국 동시 출간을 계기로  유럽, 북미 시장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간은 애플비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서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