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국대사부인들 자생한방병원 견학

신준식 자생한방병원 이사장(왼쪽 둘째)이 병원에 견학온 주한 외국대사부인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추나치료와 침치료를 선보이고 있다[사진제공=자생한방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자생한방병원은 주한 브루나이 대사부인이자 주한대사부인회 회장인 다틴 시티 아이샤 압둘라 여사를 비롯한 대사부인 10명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국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잡지에 실린 자생한방병원 관련 기사를 접한 대사 부인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대사부인들은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복정동에 위치한 자생한방병원 원외탕전원을 견학하고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강남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해 자생의 양한방통합진료시스템과 한방 척추치료법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자생한방병원은 이날 자생을 방문한 주한외국대사부인들을 통해 한방치료의 우수성을 알리고 앞으로 외국인 환자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