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미래부, 대학생·소프트웨어 업체 참여 한이음 엑스포 2013 개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7 12: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가 대학 인재들의 아이디어 창작과 대학·기업간 소통과 상생의 장인 한이음 엑스포 2013을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56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대학과 소프트웨어 기업을 이어주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2004년부터 10년째 열리고 있다.
 
대학생들은 한이음 멘토링 등 산학협력과정의 창작활동 결과물을 대외적 전시·발표하고 참여 기업들은 온·오프라인 만남을 통해 현장에서 필요한 인재를 직접 채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앞두고 전국 71개 대학 557개 작품이 신청·접수됐다.
 
행사장에서는 전국 56개 대학에서 출품된 우수 작품 170점을 선정·전시한다.
 
28일에는 수상 후보작품을 대상으로 시연을 통해 심사할 예정으로 우수작 19편에 대해서는 29일 진행하는 시상식을 통해 미래부장관상, 기관장상 등을 수여한다.
 
작품 전시관 이외에도 취업·창업지원관, 기업채용관을 통해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특허, 창업, 취업으로 연계될 수 있는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창업 컨설팅 및 채용 면접 등의 행사도 진행한다.
 
대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를 공유하기 위해 소프트웨어와 다른 학문을 융합해 아이디어로 뽐내는 상상+융합 경연, 창업· 기술·희망 분야별 멘토가 강연을 하는 3인 3색 희망이야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