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만점자 [사진=SBS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수능 만점자가 추가됐다.
27일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 단독에 따르면 용인외고에서 수능 만점자가 3명이 더 배출됐다고 전했다.
수능 만점을 받은 학생은 백도현 강다연 박영석 학생으로, 백도현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경제 과목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또 강다연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문화 과목에서, 지난해 졸업한 박영석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경제 과목에서 만점을 받아 수능 만점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베리타스 알파는 서울 중동고에서 강상훈, 하형철 학생이 만점을 받은 것을 단독으로 보도한 바 있다.
한편, 27일 오전 10시부터 수능 성적표가 교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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