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리에는 해수부·환경부·해양경찰청·지자체 등의 공무원, 해양환경관리공단·한국해양수산개발원의 전문가 등 관련기관 관계자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하천·하구 쓰레기 관리성과, 해양쓰레기 통합정보시스템 운영, 내년 해안가 쓰레기 수거사업 방향 등을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해양쓰레기 관리는 해수부만이 아닌 여러 부처·기관이 협조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정부 부처와 관련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바다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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