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은 최근 E채널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기자들'의 녹화에서 "중학생 때 지능검사에서 아이큐가 160이 나왔다"고 깜짝 고백했다. "그 이후 일 년에 아이큐가 10씩 떨어지고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국회의원의 화려한 인맥에 관한 이야기 도중 패널 김태현이 "혹시 자랑할 만한 인맥이 있냐"고 묻자 "사람들이 내 이야기를 하면서 자랑하겠지"라며 능청스럽게 대꾸했다.
이날 녹화는 '위기의 상속자들'을 주제로 정치, 사회,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기자들의 생생한 취재 뒷이야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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