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카카오버터 100% '가나리얼 초코파이'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제과는 카카오버터를 100% 사용한 ‘가나리얼초코파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가나리얼초코파이’는 초코파이의 맛을 좌우하는 초콜릿의 품질을 대폭 향상시킨 제품이다. 따라서 롯데제과는 제품명에 ‘리얼(Real)’이라는 단어를 사용, 초코파이 초콜릿에 대한 품질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가나리얼초코파이’의 초콜릿은 식물성 유지(팜유 등) 대신 카카오버터를 사용하여 풍미가 좋고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는다. 카카오버터는 카카오콩으로부터 추출한 천연원료로, 초콜릿을 입안에 넣었을 때 부드럽게 녹이는 역할을 한다.
 
‘가나리얼초코파이’는 ‘가나리얼초코파이 오리지널(204g, 408g)’과 ‘가나리얼초코파이 카카오(192g, 384g)’ 2종으로 구성 되어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시식회 등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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