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제59회 현대문학상에 황정은씨의 소설 '양의 미래'와 허연씨의 시 '북회귀선에서 온 소포' 등 7편이 선정됐다고 현대문학이 27일 밝혔다. 평론 부문상은 '2000년대 시의 유산과 그 상속자들'을 낸 신형철씨가 받는다. 상금은 각 1000만원. 시상식은 내년 3월에 열린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