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개의 눈꽃송이 휘날리는 디큐브백화점"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디큐브백화점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아 '천개의 눈꽃'을 테마로 매장을 꾸몄다고 27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은 별관 매장 2층부터 5층까지 테라스에 수만개의 꼬마전구와 함께 천개의 눈꽃송이를 배치했다.

더불어 테라스와 계단 곳곳에 꼬마 눈사람을 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살렸다. 이외에 실내외에 포토존을 마련했다. 

윤순용 디큐브백화점 이사는 "불경기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새단장했다"며 "방문하시는 모든 고객들이 보고 먹고 노는 즐거움을 한껏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