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제아가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최필강과 3년째 열애중이다.
브아걸 소속사 내가네트워크 한 관계자는 2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제아가 3년동안 최필강과 연애한 게 맞다”며 “아직 결혼을 생각하는 단계는 아니다. 조심스러운 단계”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내가네트워크 연습생으로 만나 3년 전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최필강은 지난 2006년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끈, 넌 누굴 사랑하니?' 작곡을 한 바 있다.
당시 최필강은 그룹 아이엠 멤버로, 지난 2007년 싱글 앨범 'Be My 1004'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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