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는 박영순 시장을 비롯해 김녹범 구리경찰서장, 정요안 구리소방서장, 군부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통합방위태세 유공자 표창, 치안대책 논의, 예비군 육성지원금 승인, 제설대책 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시국과 관련한 안보태세 확립이 중요하다"며 "중국과 일본의 방공권 다툼과 북한의 핵실험 강행 등 현 정세를 명확히 파악해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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