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병규 기자 = 세계적 방제기업 세스코 전순표 회장이 모교인 동국대학교에 바이오도서관을 조성해달라며 3억원을 기부했다. 전 회장은 27일 동국대를 방문, 김희옥 총장을 만나 이같은 뜻을 전했다. 동국대는 일산에 개교한 바이오메디캠퍼스에 건설되고 있는 연면적 3만1240㎡(지상 8층, 지하 2층) 규모의 바이오관에 생명과학 전문자료를 소장한 ‘전순표 도서관’을 조성키로 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