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드래곤이 '심각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 소 시리어스(Why so seriou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노랑머리를 백발로 염색하고 볼을 부풀린 채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심각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린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올해의 가수상, 베스트 퍼포먼스 남자 솔로, 베스트 뮤직비디오, 남자 가수상 등 4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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