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마지막 매니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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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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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라이프]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故 최진실의 마지막 매니저인 박모씨가 27일 오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숨진 박씨는 지난 2008년 세상을 떠난 고 최진실의 곁을 마지막까지 지켰으며 최진실 사망 후에도 연예계에 종사해 왔다.

박씨는 현재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에 안치돼 있으며 빈소 및 장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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