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비 절감, 한우개량 기대 아주경제 신윤성 기자 = 의령군은 사료 값 폭등과 국내경기 침체 및 사육두수 증가로 인한 한우 출하가격 하락에 따라 어려워진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지난 27일 까지 3일간 농업기술센터에서 한우 강소농 30농가를 대상으로 이론과 실기교육을 병행한 자가 인공 수정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으로 한우 자가 인공수정단계가 정착되면 1년에 1마리씩 송아지를 낳게 할 수 있어 생산비 절감은 물론 한우개량을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경남 #김채용 #의령 #자가인공수정 #한우농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