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복지행정상', '지역복지계획', '지역복지사업종합평가' 등 3개 분야로 나눠 수상 지자체를 결정했다.
지역복지계획 부문에는 서울 마포구를 비롯해 부산 사상구, 대구 수성구 등 13곳이, 복지행정상은 서울 도봉·노원구, 대전, 경기 남양주, 광주 북구 등이 대상을 가져갔다.
지역복지사업종합 평가에서는 경북 영천이 영예를 안았다.
수상 지자체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과 특별지원금 총 35억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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