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강원지방기상청은 28일 오후 9시를 기해 강릉,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도내 6개 시·군 평지에 건조주의보를 발령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가 35% 이하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발효되며 현재 동해 중부 모든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산간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