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신화사>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이끄는 기독민주연합(기민당)이 27일(현지시간) 기독사회당(기사당), 사회민주당(사민당) 연립정부 구성에 합의했다. 양측은 17시간 이어진 협상 끝에 최저 임금제 도입·연금 확대·이중국적 허용 등 정책을 합의했다. 합의했다. 이로써 메르켈 총리는 세 번째 임기를 수행할 새로운 정부를 구성할 수 있게 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신화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