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강순형(58)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이 임용됐다고 문화재청이 28일 밝혔다. 신임 강 소장은 1978년 11월 국립박물관에서 학예직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1990년 문화재관리국(현 문화재청)으로 옮긴 강 소장은 주로 문화재연구소에서 일했다. 경남 밀양 출신인 강 소장은 동국대 미술학과를 나오고 홍익대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성신여대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