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강순형씨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국립문화재연구소장에 강순형(58)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장이 임용됐다고 문화재청이 28일 밝혔다.

신임 강 소장은  1978년 11월 국립박물관에서 학예직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다. 1990년 문화재관리국(현 문화재청)으로 옮긴 강 소장은 주로 문화재연구소에서 일했다. 

 경남 밀양 출신인 강 소장은 동국대 미술학과를 나오고 홍익대 미술사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성신여대 미술사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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