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샘 해밍턴과 효린의 백허그가 화제다.
효린은 지난 2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에 “쇼케이스 무사히 마쳤다. 오늘 와주신 모든 기자들, 고생하신 스태프들 너무 감사하다. 그리고 샘 해밍턴 오빠와 한 컷! 샘 해밍턴 오빠, 오늘 너무 고맙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다. 앞으로도 효린이 많이 예뻐해달라”면서 샘 해밍턴와 백허그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샘 해밍턴이 효린을 뒤에서 끌어안고 밝게 웃고 있다. 너무도 자연스럽고 다정한 모습에 효린과 샘 해밍턴의 깊은 친분을 짐작 하게한다.
효린은 이날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솔로앨범 ‘러브 앤드 해이트’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 샘 해밍턴이 진행을 맡았다.
효린은 이번 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 ‘너밖에 몰라’와 ‘론리’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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