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장은 또 “일반적으로 재치기, 기침, 코막힘, 콧물, 두통 등으로 인해 머리가 아프고 가슴이 답답하며 때로는 설사와 몸살까지 겹쳐 온몸에서 열이나오는 증세가 바로 감기”라면서 “진료를 받으면 감기는 일주일 이내에 보통 완쾌되지만 2주이상 가는경우도 있고 합병까지 오는경우가 있어 감기증세가 올 경우 속히 가까운 병의원을 찾아 치료받는 것이 최상”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특히 아이들이 감기가 잘 걸리는데 이에 예방법은, 외출후 손을 깨끗이 씻는 습관과 따듯한물과 쌍화탕 등을 복용하면 예방에 좋다”면서 “어른들은 과로하지않게 자기관리를 잘하고 갈근탕 및 고른음식으로 영양을 공급하는것과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피력했다.
姜 院長은 끝으로 “어른들의 건강을 위해선 6S실천을 해야하는데 이는 즉, “스트레스(Stress)를 받지않도록 마음편히 사는 수양을 하고, 배우자(Spouse)와 잘지내는 기법을 터득하며, 스포츠(Sports)를 지속해야 한다” 며 “의욕(Selfish)을 갖고 열심히 일하고, 정기검진(Screen)을 받아야 하며, 현재에 만족감 (Satisfaction)을 갖고 긍정적 자세로 살아간다면 건강을 유지하는데 가장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