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한의원, 운동이상장애 치료 프로그램 도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변한의원은 운동이상장애 치료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어지럼증과 성인ADHD 치료에 중점을 두었던 변한의원은 5년 동안 운동이상 장애를 호소하던 3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를 통해 이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변기원 변한의원 원장은 "운동이상장애는 생소한 질환이지만, 우리 주위에 생각보다 많이 존재하고 있다. 또한 원인조차 불분명하고 치료의 방법도 다양하지 않아 고통 받는 사람들도 많다" 며 "기저핵의 이상을 가져오는 요소들을 차단하고 떨어진 기능을 올리는 한의학적 요법과 대체의학을 이용한 운동치료를 통해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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