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성시경이 꿈 속에서 미쓰에이 수지와 만난 이야기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는 '모든 게 완벽한 만인의 연인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질문한 남자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 질문은 곧바로 만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 첫사랑' 수지에 대한 토크로 이어졌다.
성시경이 "수지가 어젯밤 꿈속에 나왔다"고 입을 열자 신동엽은 "그 이상 이야기 하지 마요"라고 성시경의 말을 막으며 수지를 지켜주겠다는 의지(?)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성시경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라며 수지와 함께했던 꿈에서 깨어났을 때의 안타까움을 털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수지와 함께한 성시경의 한겨울 밤의 꿈 이야기는 29일 밤 10시55분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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