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아 "결혼설? 일면식 없는 기자에게 사생활 공개할까"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1-28 17: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민아 트위터 캡쳐]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김민아(30) MBC 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 보도를 적극 부인했다.

김민아 아나운서는 결혼설이 보도된 28일 트위터에 “왜 사실 확인도 없이 결혼 기사를 (쓰느냐). 당장 내려달라”고 썼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민아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골프선수와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지금 외국에 있어서 항의할 방법도 없다.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느냐. 도대체 복수의 방송관계자는 누군가. 바로 정정보도 해달라”라며 답답한 심경을 표현했다.

김민아는 “지금 복수 관계자들과 같이 해외 연수 중이다. 친한 기자들을 두고 일면식도 없는 당신에게 내 사생활을 단독으로 공개할 리가 없지 않느냐”고 분노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