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지, 당기순손실 1억7646만원…적자 전환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넥스지가 3분기 영업익 4493만원, 당기순손실 1억7646만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50억1200만원이다.

이 회사의 누적 매출액은 129억2731만원으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6억955만원으로 지난해 19억9300만원 대비 약 70% 감소했다.

넥스지 관계자는 “올해 초 인수한 다넷정보기술의 적자로 인해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며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많기 때문에 연간실적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넥스지는 올해 3월 다넷정보기술의 주식 80%를 1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