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무릎담요 [사진=산다라박 트위터]
산다라박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눈도 많이 왔고 추운데 퇴근길 괜찮으세요? 난 지금 강변북로인데 '그리워해요' 듣고 있으니 아련한 게 왠지 드라마 주인공이 된 것 같아요. 여러분도 퇴근길에 '그리워해요' 들으면서 드라마 주인공 한 번 돼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산다라박은 의자에 앉아 무릎담요를 덮고 그 위에 손을 살포시 올려놓은 모습이다. 특히 어딘가를 멍하게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산다라박 무릎담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산다라박 무릎담요, 따뜻하겠네", "산다라박 무릎담요, 같이 좀…", "산다라박 무릎담요, 노래 잘 듣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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